고용률 올랐다는데 아파트 청소 자리는 자꾸 쪼개짐
뉴스에서 고용률 조금 올랐다고 하던데요... 우리 단지 청소 자리는 용역 바뀔 때마다 시간이 한두 시간씩 줄어들어서 말이지요. 일자리가 늘었다는 게 저희 같은 사람한테도 가는지 모르겠네요ㅠ 다들 주변에서 체감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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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고용률 조금 올랐다고 하던데요... 우리 단지 청소 자리는 용역 바뀔 때마다 시간이 한두 시간씩 줄어들어서 말이지요. 일자리가 늘었다는 게 저희 같은 사람한테도 가는지 모르겠네요ㅠ 다들 주변에서 체감은 어떠세요?
그 청소 자리 얘기 보니 생각나네요... 저희 가게 손님 중에도 아파트 청소 나가시는 분이 계신데, 용역 바뀔 때마다 한두 시간씩 깎여서 오후 일이 통째로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고용률 숫자가 올라도 이런 자리까지 내려오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 그래도 누가 제대로 지켜봐 주면 나아지지 않겠어요...
고용률은 우리 구청에서도 보고 올라가는 숫자인데요... 용역 계약 맞추느라 청소 시간부터 깎이는 게 늘 그렇더라고요. 사람 수로만 세면 이런 자리는 빠지니까, 한 달에 몇 시간 일하는지까지 같이 봐야 하지 않겠어요...
고용률은 사람 수로만 세니까 청소 자리처럼 시간만 깎이는 건 안 잡히는 거 맞음ㅠ 계약 바뀔 때마다 시간 줄이는 거면 용역 계약서에 최소 근무시간 같은 걸 넣는 쪽을 봐야 할 듯. 회사 다니면서 봐도 계약 갈릴 때 제일 먼저 줄어드는 게 현장 쪽임 허허
은행 지점도 건물 청소 용역 바뀐 해에 청소하시는 분 오시는 시간이 확 줄어서, 결국 창구 직원들이 쓰레기통 비우고 있었어요ㅠ 고용률 숫자엔 그 시간이 안 잡히겠지요 허허
택시하는 저도 손님 줄면 제일 먼저 운행 시간부터 깎이더라고요... 그래도 일자리가 먼저 늘어야 쪼개진 자리도 다시 붙는 거지요. 청소 자리 시간 깎는 계약은 누가 봐 주는지가 문제인데 말이지요^^
저도 예전 회사 다닐 때 건물 청소 용역 바뀌던 해에 오시는 시간이 줄어서 복도 청소를 우리가 나눠 하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일 쉬면서 보니 그 자리도 다 일자리로 세는 건지 궁금하더라고요ㅠ
저도 환경미화원 3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요... 용역 바뀌는 해마다 구역은 그대로 두고 시간만 깎이더라고요. 우리는 그걸 "조정"이라고 부르는데, 조정 한 번 하면 다음 해엔 또 줄어 있어요ㅠ 그래도 골목은 아침마다 제가 쓸고 있으니 동네 사람들 얼굴 보는 맛에 버팁니다^^
저도 매장 임시직이라 거래처나 본사 바뀌는 해마다 주말 근무 시간이 슬쩍 줄더라고요... 시간이 줄면 월급도 그만큼 확 빠지지요. 고용률 숫자엔 그 줄어든 시간이 한 줄도 안 잡힐 거예요...
건설 현장도 원청 바뀌면 공수부터 슬쩍 줄여서 들어오더라고요... 하루 일이 반나절로 줄면 그 돈 어디서 메우냐고요. 고용률은 사람 수만 세니까 그런 건 못 보겠지요...
용역 바뀔 때마다 시간부터 깎는 건 최저가만 보고 계약을 맡기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단가 경쟁을 그렇게 붙여 놓으면 청소하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손해를 보지요. 그래도 일자리 숫자가 늘었다는 건 나쁜 소식은 아니니까, 그 숫자가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따져 봐야겠어요...
저희 아파트도 용역 바뀌고 나서 오후 청소가 없어졌어요ㅠ 애들 학원 끝나고 올라오면 엘리베이터 앞이 그대로 쌓여 있더라고요. 계약 바꿀 때 근무시간 줄이면 입주민 동의부터 받게 하는 그런 규칙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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