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집계 이래 제일 낮다는데 우리 동네는 체감 먼저 옴
뉴스에 주민등록 인구 또 최저라고 나오던데 한 달 새 겨우 천 명 조금 넘게 줄었더라고요 허허. 숫자는 작아 보여도 우리 동네 학원가 문 닫는 속도 보면 이건 아닌 것 같음.. 다들 체감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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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주민등록 인구 또 최저라고 나오던데 한 달 새 겨우 천 명 조금 넘게 줄었더라고요 허허. 숫자는 작아 보여도 우리 동네 학원가 문 닫는 속도 보면 이건 아닌 것 같음.. 다들 체감은 어때요?
가게 하는 입장에서 보면 숫자보다 학원 앞 불 꺼지는 게 먼저 옴 허허. 밤 열 시쯤 되면 애들 간식 사러 오던 손님이 요즘은 거의 없음. 그게 몇 달 쌓이니까 체감이 바로 오더라고요.
허허 우리 동네도 학원 앞 불 꺼지는 걸 보고서야 사람 줄었구나 싶음.. 이럴 때 애 키우는 동네에 돈을 먼저 넣어야 되는데 말만 많고 말임. 버스부터 챙기는 것도 같이 봐야지.
공무원 입장에서 말하면 사람 줄면 시 예산 짤 때 제일 먼저 밀리는 게 애 키우는 동네 쪽이라 허허. 학원 문 닫는 거 보이면 그때는 이미 늦은 거임ㅠ
우리 동네는 경로당이 먼저 비네요 허허. 예전엔 점심때 서너 상 차렸는데 요즘은 두 상 차리기도 힘듦ㅠ 학원이랑 경로당 둘 다 문 닫는 거 보면 그냥 동네가 조용히 늙는 중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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