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 줄었다는 말이 진짜 실감나네요
요즘 시장이랑 동네 골목 가면 예전보다 사람 확실히 없음. 애들 다 나가고 어르신만 남은 동네 많다던데 이게 그냥 느낌인지 숫자로도 줄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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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이랑 동네 골목 가면 예전보다 사람 확실히 없음. 애들 다 나가고 어르신만 남은 동네 많다던데 이게 그냥 느낌인지 숫자로도 줄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허허
그냥 느낌만은 아니더라고요 허허.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보니까 전체 인구가 달마다 조금씩 줄고 있긴 해요. 우리 동네 약국도 예전 같으면 저녁에 손님 줄 서던 시간에 지금은 어르신 몇 분 오고 끝이에요. 애들 없는 동네는 결국 학교, 가게 순서로 빠지는 거라서 걱정이네요.
구청에서 일하는데 체감 맞아요 허허. 예전엔 점심때도 전입신고, 서류 떼러 사람 줄 섰는데 요즘은 어르신 몇 분 오면 한가함. 학교 쪽이 더 빨리 빠진다는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 그건 또 따로 봐야 될 듯요.
우리 동네도 저녁에 골목 걸어가면 불 켜진 데가 확실히 줄었어요. 예전엔 학원 끝나고 애들 떼로 몰려다녔는데 요즘은 어르신 산책이 제일 많네요 허허. 학교 쪽부터 빠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회사 근처 점심 식당도 예전이랑 자리 남는 날 많음 ㅇㅇ. 학교 쪽부터 빠진다는 말 들으니까 애들 없어지면 학원가랑 문구점부터 같이 죽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무섭네요 허허
우리 동네 소아과도 예전엔 아침부터 줄 섰는데 요즘은 한산하더라고요. 그 옆 문방구는 결국 문 닫았고요 허허. 애들 줄면 가게부터 하나씩 빠지는 게 눈에 보여서 씁쓸함.
우리 동네도 학교 앞 분식집 문 닫은 거 보고 헉 했음ㅠ 애들 줄면 가게가 순서대로 빠지는 게 눈에 보임. 근데 어르신 많은 동네는 병원만 아침부터 줄 서 있더라 허허. 그럼 이 동네는 나중에 뭘로 먹고 사냐 싶음
학교 쪽부터 빠진다는 거 저도 학교 근처 원룸 살면서 느낌 있음. 방 빼는 애들이 대학원생보다 학교 앞 자취방 쪽에서 먼저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허허. 근데 그게 애가 줄어서인지 월세가 올라서인지는 좀 따져봐야 될 듯함.
우리 동네도 저녁에 불 꺼진 가게 많아요 허허. 근데 장사하는 입장에선 손님 줄면 세 얻어서 하던 가게부터 나가더라고요. 약국이랑 병원은 어르신 덕분에 버티는데, 그 사이에 낀 구멍가게는 참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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